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O Taxidromos Pethane(젊은 우체부의 죽음)

My Text/Music

by 아나키안 2005.11.08 14:41

본문


Tahidromos Pethane



젊은 우체부의 죽음
Savina Yannatou

젊은 우체부가 죽었습니다
그의 나이 17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든 것이 끝나버렸습니다
이제 더이상 사랑은 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
사랑을 전달해 줄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

매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찾아왔던 그가
당신의 정원에서 사랑의 꽃들을 주워 손에 들고 들어 오던 그가
자유롭고 행복한 한 마리의 새처럼 그는 파란 하늘 속으로 떠났습니다

그의 영혼이 육체를 막 떠났을때

그곳에 한 마리의 나이팅게일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
내가 사랑받은 것만큼 나도 사랑하고 싶었지만
나는 그 사실을 입밖에 낼 수가 없습니다
내가 당신에게 썼던 마지막 편지를 그가 가지고 떠나버렸기 때문에

장미와 쟈스민 꽃잎들이 떨어진 그 거리 위를

그는 더이상 다니지 않습니다
그 거리가 바로 당신의 집으로 가는 길목인데
이제 더이상 사랑은 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
그것을 전달해 줄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

이제 나의 마음은 감옥과도 같습니다
바로 그 젊은이였는데
결국 겨울이 봄을 교살했습니다
지속적인 우리들의 모든 것이 끝나버렸습니다



'My Text > Mus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Estatic Fear - Somnium Obmutum  (0) 2014.01.08
Baby, I'm an anarchist  (0) 2006.09.20
Queen Adreena  (0) 2006.02.15
튀김과 아트락… Pavlov's Dog  (0) 2006.02.09
O Taxidromos Pethane(젊은 우체부의 죽음)  (0) 2005.11.08
Sex pistols, Anarchy in the UK  (0) 2005.10.12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

페이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