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귀갓길의 골목길

My Text/Essay

by 아나키안 2014. 3. 14. 19:48

본문



뭔가 의욕적으로 움직였던 하루 같은데, 

보람 있었다는 느낌은 전혀 들지 않은 귀갓길,

시골에선 서산마루에 걸터 앉은 천연덕스런 태양을 바라봤지.

이곳에선 좁디좁은 골목길 끝 옥탑방 안테나에 걸린 멍텅구리 태양을 본다.

해가 지고 차가운 밤이 오면 음습한 방구석에서 

내일의 빛나는 태양을 꿈꿔야 정상이지만,

자꾸만 지구 멸망의 빛나는 카오스를 그린다.

'My Text > Ess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소금 주고 간 아주머니...  (0) 2014.05.09
자라지 않은 어른이라…  (0) 2014.03.26
귀갓길의 골목길  (2) 2014.03.14
또다른 도그마에 빠진 함익병 원장의 철인정치  (0) 2014.03.11
씁쓸한 하루를 보내며…  (0) 2014.02.13
웃픈 현실...  (0) 2014.01.22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