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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원의 하루

My Photo/Animal

by 아나키안 2009. 7. 12. 00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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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실토실한 호랭이들, 장난하는 건지 쌈박질 하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겉보기에 분위기는 험악~

발차기 기술이너무 빠르다!!


카메라를 향해 인상을 써주는 센스!


시종일관 낮잠 자는 놈...너무 편안하게 보인다.


낮잠을 자도 우아한 자태를 잃지 않는 표범의 아우라~


자존심 내던지고 꼬맹이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끊임없이 받아먹는 녀석들


뱀들이 사는 실내는 바깥 더운 날씨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...등골이 약간 오싹..


그래도 뱀 특유의 화려한 문양과 자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.


개구리들의 패션도 천태만상..


사막여우는 고향을 그리워하는듯...


요근래 너무 자주 봐서 정이 든오동통한 점박이 물범~

사람들은 세상을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적자생존의 살벌한 세계라고 말하지만

사실 정글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처럼 강자만이 행복하게 사는 살벌한 세상은아니다.

같은 종이든 다른 종이든 아프리카 동물들은

대부분의 시간을 평화롭게 지낸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.

그들의 평화를 깨고 아비규환으로 만드는 족속은 다름아닌 인간들이 아닌가.

어쩌면 인간 세상을 정글의 법칙에 비유하는 건

욕심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모욕일지도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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