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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박이 물범

My Photo/Animal

by 아나키안 2009.05.28 20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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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동 어린이 대공원을 갔더니 북극곰 옆집에 듣보잡스러운 짐승 두마리가 살고 있었다. 북극 근방의 찬 동네에서 산다는 점박이 물범, 우리나라 백령도에서도 몇백마리 서식한다.

바다표범 종류 중에 가장 작다고 한다. 눈깔이 열라 크고 동그랗다. 동물원 수족관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접영, 배영을 교대로 하며 왔다갔다 하는 게 신통방통하다.

특히 몸을 뒤집어 볼록한 배를 하늘을 향해 헤엄칠 땐 미동도 하지 않고 죽은 듯이 전진하는 모양이 뚱뚱한 잠수함 같다.

오동통한 게 귀여운 구석도 많다.성질은 대체로 온순해 보인다. 먹이로 생선을 던져주면 무지 환장한다.

그래도 동료에게 양보하며 먹이를 씹어먹는 걸 보면 나름 매너는 있는 족속인듯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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