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같지만 다른 남대문

My Photo/Landscape

by 아나키안 2019.03.02 21:04

본문

새 것이 언제나 헌 것보다 좋은 건 아니라고 하는데,

아우라를 발산했던 그 어떤 것들은 더더욱 그러하지 않을까.

불타기 며칠 전 10년 전의 남대문 풍경과 지금의 남대문은 아우라가 같은가.

기계 복제 시대에 아우라는 아날로그의 구태의연한 허상인가.

의미와 상징이란 사람이 부여하면 그만이라는 편의주의에 아우라의 향기는 맡을 수 없다. 

'My Photo > Landscap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중앙박물관 앞 탑  (0) 2019.03.17
남산 언저리  (0) 2019.03.10
같지만 다른 남대문  (0) 2019.03.02
신정동 아침  (0) 2019.02.21
Blue & Smog  (0) 2019.01.06
시월 한강 풍경  (0) 2018.10.18

태그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